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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취미 68

[여행] 2023년 유럽 최고의 여행지 20곳

2023년 유럽 최고의 여행지 20곳 유럽 관광 및 문화 홍보 단체인 EBD(European Best Destinations)가 2023년 유럽 최고의 여행지 20곳을 선정했습니다. 최고의 여행지 20은 78개국을 대표하는 여행가들이 유럽의 400개 이상 여행지에 대한 투표로 결정되었습니다. 투표는 지난 12개월 동안 소셜 네트워크에서 인기, 방무자 수, 삶의 질, 지속 가능한 개발 및 문화적 매력을 선정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그럼, 선정된 유럽 최고의 여행지 20을 소개합니다. 1. 폴란드, 바르샤바 1위는 폴란드의 바르샤바입니다. 아름다운 숲과 도시의 해변 그리고 훌륭한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라고 소개합니다. 바르샤바는 녹지가 풍부하고 개방적이며 가족 친화적이며 휴양, 문화, 쇼핑 그리고 완벽한 숙박을..

남자들의 취미 2023.03.21

[운동] 2023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2023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헬스장이나 실외에서 달리거나 등산을 할 때 음악을 들으시나요? 음악은 운동을 더 즐겁게 만들고 운동 능력을 향상한다는 과학적 근거들이 많습니다. CHristoper G.Ballmann의 2021년도 논문 “The Influence of Music Preference on Exercise Response and Performance”에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할 때 생리적, 심리적, 생리심리학적 반응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수천년 전부터 경쟁이나 전투 중에 음악(멜로디)을 들었습니다. 논문에 의하면 운동 중 음악 감상은 지구력, 순발력 및 운동의 끈기를 향상합니다. 또한 집중력을 향상하고 기분을 좋게 함으로써 피로를 줄여 줍니다. 특히 고강도 운동 중에 빠른 ..

남자들의 취미 2023.03.16

[골프] 2023년 드라이버 추천 모음

2023년 드라이버 추천 모음 저는 캘러웨이 레거시(Callaway Legacy) 드라이버 헤드에 투어에이디(Tour AD BB) 6S 조합을 사용 중입니다. 20년 가까이 된 드라이버입니다. 골프를 시작하면서 골프 핑팅샵을 운영하던 친구에게서 받은 드라이버인데 여전히 제 골프백을 지키고 있습니다. 몇 번 드라이버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Taylormade Burner, ping 425, PXG 0211 등등 여럿을 거쳤는데 결국 간직하고 있던 레거시로 돌아갔습니다. (드라이버 추천 모음을 보시려면 밑으로 쭉 내려가세요) 처음에 드라이버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초보들이 겪던 슬라이스(Slice)때문이었고, 그다음은 아마도 비거리와 휘두르는 ‘맛'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레거시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는..

남자들의 취미 2023.03.13

[해외여행] Uber 밖에 없나요?

Uber 밖에 없나요? 해외 주요 관광 국가 들에서 많이 이용하는 택시 앱들을 소개합니다. 해외여행 시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일본, 스위스, 유럽 등에서는 기차를, 동남아시아에서는 주로 택시나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도심에서는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를 이용하는 데요,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이 꺼려지거나 역 혹은 정류장이 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2~4인이 동행한다면 택시는 편하고 합리적인 교통 수단이 됩니다. 해외 특히 유럽에서는 습관적으로 Uber를 부릅니다. 편하고 익숙해서이기도하지만, Uber 밖에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기 소개한 앱들은 여행자들에게 익숙하지않지만, 해외여행에서 새로운 경험으로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스페인 : Free Now, TxMad, PideT..

남자들의 취미 2023.03.09

[운동] 스쿼트를 위한 무릎 보호대

스쿼트를 위한 무릎 보호대 “닥치고 스쿼트! Shut up and squat!” 스쿼트는 하체 근력과 근육을 키우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또한 스쿼트는 하체 뿐만 아니라 전신의 근력을 키우고 근육 성장을 활성화 시키는 매우 중요한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그런데, 스퀘트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허리와 무릎 부상인데요. 무거운 중량을 다뤄야 하는 스쿼트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대체 운동으로 헥스쿼트 머신(hack squat machine)이나 레그프레스 머신(leg press machine)을 이용한 하체 운동을 하지만, 부상의 위험은 여전히 따릅니다. 또한 복합 다관절 운동이며 전신의 근력을 사용하는 스쿼트에 비해서 고립 운동인 머신운동은 스쿼트를 완전히 대체할 수..

남자들의 취미 2023.03.09

[해외여행] 해외 호텔 예약

"호텔에 직접 예약과 예약대행 사이트에서 예약" 어느 것이 좋을까? 이 질문은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모든 분들이 하는 고민일 것입니다. 해외 호텔 예약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게되죠.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원하는 호텔에 직접 예약을 하거나 예약 대행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는 방법입니다. 2017년 포보스에서 이에 대한 기사를 다뤘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거두 절미하고 간단하게 대답합니다. “답은 여행 계획에 따라 다릅니다!” 간단한 답이지만 결국은 상황에 따라 이쪽이든 저쪽이든 장단점이 있다는 말이겠지요. 2023년 1월 워싱턴포스터에도 관련 컬럼이 실렸는데요. JD Power의 최신 분석을 인용하면서 호텔에 직접 예약한 여행자와 예약 대행 사이트를 이용한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1000점 만점에..

남자들의 취미 2023.03.07

[해외여행] 비행기 좌석 선택 5가지 팁

사실 비행기에서 가장 좋은 좌석은 없습니다(일반 적인 이코노미의 경우). 다르게 표현하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자리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좋은 좌석은 전적으로 개인의 필요와 항공사의 항공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비행 내내 잠을 자는 사람과 자주 화장실을 가거나 통로를 걸어 다니는 사람에게 통로 좌석과 창가 좌석은 그 가치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원하는 좌석을 고르는 방법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 내 여행 스타일에 맞는 좌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우리가 원하는 좌석을 어떻게 선택할지 알아볼까요? 1. 최적의 안정감 예측 할 수 있는 난기류의 영향으로 비행에서 가장 끔찍한 순간들을 경험하곤 합니다. 격렬하게 흔들리는 비행기에서 공포감은 다들 겪어 보셨..

남자들의 취미 2023.03.03

[운동] 등산 좋아하세요?

1.하이킹과 트레킹 Hiking and Trekking 3월에 접어들어 더디어 본격적인 등산철이 왔습니다. 한국에서 등산을 즐기는 인구는 2019년 기준 2,600만 명이며, 등산 시장의 규모는 11조 원 이상이라는 통계 조사가 있었습니다. 도심 인근에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산이 많은 한국 지형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입니다. 저도 주말이면 가까운 북한산을 오르기도합니다. 지리산이나 설악산 등 유명 산들을 찾아가기도 했었지만 요즘은 가까운 곳을 찾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가벼운 트레킹 코스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스위스와 스페인에서의 트레킹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 장비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은 가히 세계적이죠. 제가 즐기는 스포츠만 하더라도, 웨이트트레이닝, 산악자전거, ..

남자들의 취미 2023.03.02

[운동] 피지컬 업! 크로스핏!

피지컬 업 크로스핏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의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인 극강의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100’ 시즌1이 얼마 전 끝났습니다. 결과에 모두들 충격을 받았는데요, 예상을 깨고 크로스핏(Crossfit) 선수인 ‘우진용'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보는 내내 그들의 힘과 지구력 그리고 정신에 감탄을 했습니다. 참가자들과 함께 긴장하면서 그들의 인터뷰를 보며 울걱하기도 했습니다. 30년 가까이 생활체육인으로써 웨이트트레이닝, 수영, 골프, 엠티비를 즐겼던 터라 그들의 노력과 한계를 맞이했던 순간에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죄종우승자인 우진용을 보면서 크로스핏에 더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박스(크로스핏 체육관)를 ..

남자들의 취미 2023.02.28

[커피] 커피 없는 '스타벅스'

커피 없는 '스타벅스(Starbucks)' by 심환 1. 스타벅스 Starbucks “…… 흰고래(Moby Dick)를 잡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의 일부라고 한다면 나는 그놈의 구부러진 턱과 맞설 뿐 아니라 사신의 턱과도 맞설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고래를 잡으러 온 것이지 선장의 복수를 위해 온 것이 아닙니다. 복수에 성공한다고 해도 그것으로 몇 통의 기름을 벌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큰 벌이가 되지 못할 겁니다.”라고 피쿼드호(Pequod)의 일등항해사 스타벅(Starbuck)이 에이허브(Ahab) 선장에게 항의한다. [Moby Dick] 1987년까지 미국 대부분 사람들의 커피는 캔(can)커피였다. 물론 퍼콜레이터(percolator)나 브로워(brewer)가 있었지만 ..

남자들의 취미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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