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long do golf drivers last?
골프 드라이버 수명
적절한 관린를 했을 경우 평균적으로 아이언의 수명은 최소 10년 이상입니다. 일반 골퍼의 경우 대략 300 라운드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와 우드의 기대 수명은 2~7년으로 짧습니다.
골퍼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자주 교체하는 클럽은 단연 드라이버입니다. 다른 많은 이유 중에 드라이버의 용도만 고려하면 드라이버는 클럽 중에서 가장 혹독하게 다뤄지는 클럽입니다. 가장 강력한 샷을 구사해야 하는 드라이버의 숙명인 것이죠.
[golf storage guide 에서 제공하는 클럽의 평균 수명]
다른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드라이버는 평균 약 150~175 라운드의 수명이며,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1. 드라이버 샤프트의 수명
드라이버 샤프트는 수천 번의 스트로크 테스트를 견디도록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샤프트에 균열이 가거나 원래의 설계 특성을 잃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드라이버 샤프트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사용 빈도 : 많은 플레이어가 자주 사용하는 경우, 샤프트의 감소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 스윙 속도 및 강도 : 고강도의 스윙이나 빠른 스윙 속도를 유지하는 경우, 샤프트에 높은 스트레스가 가해져 더 빨리 마모될 수 있습니다.
- 플레이어의 스윙 특성 : 어떻게 스윙하는지에 따라, 샤프트가 더 자주 깨지거나 변형될 수 있습니다.
- 샤프트의 재질과 품질 : 고급 소재와 품질 좋은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저장 및 관리 : 샤프트를 적절하게 보관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도 수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드라이버 샤프트의 수명이 수십 년 혹은 반영구적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에게 샤프트의 수명이 30년이건 60년이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중고로 구매할 때도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위의 기대 수명 표와 상관없이 우리 아마추어 골퍼에게 반가운 의견입니다.
2. 드라이버 헤드의 수명
드라이버 헤드는 티타늄이나 탄소섬유 처럼 깨지기 쉬운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는 약 300라운드 후에 마모 징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Golf Digest 장비 편집자들의 의견에 의하면, PGA 투어 프로들의 경우 120 mph 이상의 속도로 공을 치기 때문에 클럽 페이스에 금이 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드라이버 헤드는 1000~3000회 샷 이상을 견딜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약 1500 ~ 2000회 샷 정도에서 교체합니다. 약 4~5년 정도 지나면 마모가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명이 다한 헤드의 경우 점점 더 비거리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클럽헤드의 수명 단축은 부정확한 공 타격과 지면 타격입니다. 이런 경우가 지속되면 샤프트와 헤드 연결부분에 피로가 누적되어 결국 헤드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헤드의 수명은 복원 계수(COR)가 높을 수록 낮은 드라이버 헤드보다 더 빨리 마모됩니다.
찌그러진 헤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찌그러진 헤드는 내부 금속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찌그러진 이유 중 하나는 클럽 헤드가 부식되거나 마모되었기 때문입니다. 헤드가 찌그러지면 거리 손실 뿐 아니라 정확도에 일관성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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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golf digest
golfgadgetreview.com
golfstorageguide.com
golfcartgo.com
golfblueheron.com
honestgolf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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