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oozoo Bajou

부주 바쥬

Boozoo Bajou

 

독일 출신인 피터 하이더(Peter Heider)와 플로리안 세이버스(Florian Seyberth)가 결성한 ‘Boozoo Bajou’는 1990년대 중반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음악은 ​​​​electronic, ambient, dub, and downtempo 등의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대표 앨범]

• Satta (2001)
• Dust My Broom (2005)
• Grains (2009)
• Coming Home (2010)
• 4 (2014)
• Lambique (2021)

 

[공식 웹사이트]

https://www.boozoobajou.com/

 

[추천]

솔직히 이들의 모든 음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앨범은 2009년에 발매된 ‘Grains’입니다.

 

Grains

 

이 앨범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기억은 없습니다. 제 아이팟 속의 수많은 MP3 파일 중에 있었고, 2011년 Bangkok 호텔 수영장 선배드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행, 산책, 멍때릴 때 무한 반복해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앨범의 매력(개인적인)은 수록된 11곡이 한 곡처럼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끝이 없는 음악을 듣는 듯한 묘한 느낌!

 

조용하고 편안한 음악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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